1일차, 제주도 성산플로우 체크인

휴가는 제주도로 하기로 했다

머물 호텔은
바다가 보였으면 했고,
조용했으면 했다.

적당한 곳을 찾았다.
성산플로우, 통유리창에 바다가 보였고 성산일출봉도 보였다

공항에서부터는 성산으로 가는 직항 버스가 있었고
시간에 맞춰 체크인 시간을 호텔에 알려줬다 (늦은 체크인이었다)

참고로 공항에서 가는 버스는 111번, 112번이 있다
급행버스이며 가격은 3000원, 대충 한시간 좀 더 걸린다
시간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날은 체크인을 우선 하고 아무거나 먹으러 나갔다


아래는 참고 사진들..
호텔 소개 사이트 가면 사실 잘 나와있는듯?

이 제주도 여행 포스트의 마지막(4 번째 일 것 같다. 나중에 링크 넣어야지..)에 전체적인 숙소 후기를 넣을거라서..
지금은 사진만 올려본다

아주 깨끗했고,
매트리스도 편했고,
기본은 물론이고 디테일에 신경을 쓴 상태가 좋았다.

얼른 나와 밥먹으러갔다
라스트 오더를 대부분 9:30이면 끝내는듯 하다

이 가게에 들어가기까지
여러 가게를 힐끗거렸는데 사실 알고있었을지도 모른다..

제주도 자체도 관광진데.. 그 안의 관광지.. 성산..
그 주변의 밥집의 맛이 어떨지를..

가격은 9천원.. 굴도 들어있긴하고..

휴가 시작이라는 기쁜 마음으로 그냥 먹었다

그리고 조금씩 싹텄다
여긴 관광지지 ㅎ..

솔직히는.. 서울에서 6천원주고 먹더라도 굳이? 라고 생각할 수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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