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관리가 좀 필요해보여서 워터픽 삼
MEO701 이게 가성비가 좋단다
이 때는 옥션이 빠른직구 배송비포함 33000으로 젤 쌌다
이 제품의 사용기나 후기야 인터넷에 매우 많으니 나는 생략하고 트래킹만 해본다
위 제품인데, 샤오미스러운 패키징에 뽁뽁이가 둘러져서
직구하면 오는 그 회색 비닐에 포장되어 왔다
제품엔 문제없었으니 포장엔 불만없다
요즘 오픈마켓의 해외직구 물품의 경우
대부분 CJ대한통운과 연계하여 배송을 관리하는 것 같다그래서 구매 직후 CJ대한통운 운송장번호가 배정이 된다
그 운송장 번호로 유니패스 화물진행정보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아래는 링크)
조회 방법은 알리 직구 배송조회와 같은 방식이므로 아래 글 참조
어쨌든, 나의 경우 구매일(7/2) 기준으로 닷새 뒤 검색하니 입항이 되어있었다
알리 스탠다드쉬핑이랑 비슷한속도인걸 보니
중국에서 한국 으로의 물류 프로세스가 전체적으로 최적화된 느낌이다
정보가 뜨면 하루에 두 번씩은 조회해보는 것 같다어련히 알아서 올 것을 허허..
재밌는 점은, 반출신고가 7/8에 된 후, 반입기간연장이 7/9일에 떴다는 것이다
컨테이너 단위로 물량이 처리되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 편이 합리적이긴 하다 (언제 그 많은 물품을 하나씩 관리하겠어..)
왜인지는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다
7/9에 컨테이너는 연장승인을 신청했지만,
컨테이너 안의 내 물건은 이미 반출 신고가 된 상태라 7/9일 오전에 국내 CJ대한통운에 인계됐다
그리고 익일 도착했다
역시 열흘이 안 걸린 셈
리뷰를 보니 한달이 걸렸단 사람도 있었는데, 그 때는 코로나로 인해 배송이 늦었던 것 같다
그거야 뭐 어쩔 수 없으니.. 판매자 잘못은 아니다
국가들이 제한을 거는데 일개 기업이 배송을 진행할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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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 옥션에서 MEO701 배송비 포함 33000에 빠른 해외직구 함
- 구매일 기준 8일만에 받아봄
- 관세청에서 반출신고가 됐다면, 최소 이틀 후 집에 물품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