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공부를 하다 옛날 생각이 나서 문구점에서 책받침을 구매했다

 

저번주에 필요해서 갔는데 꽤 오래동안 찾는 사람들이 없었는지 주인 아저씨가 다음에 오라고 하셨다

그 다음에 갔는데 아직 못찾으셨다고 해서, 한 일주일쯤 뒤에 가니 찾아두셨단다 ㅋㅋ

 

내가 일주일 동안 안 오니까
안 오는줄 아셨다고…

 

두 개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니 그냥 주셨다 ㅋㅋㅋ 오예~

 

디자인을 보니 1990년대 물건같다..

이거 아까워서 쓸 수나 있을까 모르겠다

 

뭔가 반갑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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