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전쯤 시장에서 포트당 2천원인가 3천원인가 주고 산 식물들이다
포트에 뿌리가 꽉꽉차있길래 배양토도 사고 화분도 사서 분갈이를 해줬다
그동안 식물 키우면 죽는 일이 많았는데.. (씨앗에서 발아시킨 로즈마리도 죽었었다 ㅠㅠ.. 아마 환풍구가 가까워서 먼지가 많았는지.. 이상한 끈적이는 것들이 이파리에 쌓여있었다..)
위치를 바꿔주고 물도 잘 주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잘 자라는 것 같다
보기 좋게 키우는 법은 몰라서.. 그냥 하고싶은대로 키우는 중이다
레몬타임이랑 로즈마리는 사실 먹으려고 키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