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9가지 지표만 알면 경제가 쉬워진다
투자를 위한 경제학 :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경제, 금융, 투자이론 등
필요한 9개 분야
:경기/금리/경제위기/인플레이션/증시/한국 증시/한국 부동산/국가의 장기 경제/세계 경제 & 중국 경제
하이엠의 ‘매직 경제 프레임워크’
– 경제는 사이클이다
– 물가, 금리, 성장률은 같이 움직인다 : 고물가 고금리 고성장은 세트다
– 자본주의는 돈의 세상이며 돈값, 즉 금리가 지배하고 금리는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지배한다.
– 팍스 아메리카나가 끝나고 분리된 세상이 오고 있다.
- 경제는 사이클이다.
- 일정 기간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 ‘높고 낮음’ 또는 ‘좋고 나쁨’이 반복된다.
- 예시
- 미국 경기 10년 불황주기
- 한국부동산 10년 사이클
- 비트코인 4년 사이클
- 한국 경제 2년 사이클
- 반도체 2년 사이클 등
- 저물가, 저성장, 저금리는 세트다 (중요하다, 저저저, 고고고는 세트로 움직인다)
- 자본주의는 돈의 값, 즉 금리가 지배한다
- 달러가 기준, 나머지 통화는 보조적인 교환수단일 뿐
- 금리는 연준이 정한다
- 돈이 값이 금리다
- 팍스 아메리카나는 끝나고 분리된 세상이 온다
- 중국이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
-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과 같은 예외가 생긴다
- 9가지 경제 지표와 같이 보자
2장.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장단기금리차’
- 장단기금리차와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 단기는 며칠, 중기는 몇 달 또는 몇 분기, 장기는 몇 년
: 현재 상황 진단을 위해서는 장기로는 어느 사이클이고, 그 사이클에서 단기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아는게 중요- 10년 경제 사이클 : 장단기금리차 (*2-10 스프레드 : (10년채 금리) – (2년채 금리))
- 10주 경제 사이클 :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 장단기금리차
: 장단기금리차는 경기를 표시한다
: 장단기금리차 사이클은 대략 10년 주기를 갖는다- 단기금리 = 2년채 = 연준의 기준금리와 비슷한 속성
- 장기금리 = 10년채 = 시장금리와 비슷한 속성
- 예시
: 기준금리는 낮은데 장기 금리가 높다
= 돈을 빌리기는 쉬운데 고성장 고물가이다 (금리는 성장, 물가와 같이간다) - 경기 반등 초기에는 3번이 고점을 만든다
- 첫 번째는 자율반등에 의한 탑 (미 정부든 연준이든, 대책이 나옴)
- 연준이 인내하며 경기는 더 좋아지는 상황에서 만드는 탑
-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여전히 경기가 좋은 구간 (경기 후반 사이클)
- 금리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 금리 = 채권을 발행할 때의 이자율- 장기금리와 단기금리
: 단기채 = 2년 이하, 장기채 = 10년 이상
: 2년 빌려줄 때 보다 10년 빌려줄 때 이자율이 더 높겠지? - 정책금리와 시중금리
: 정책금리 = 기준금리 = 초단기금리
: 시중금리 = 시장금리 = 사람들이 채권을 사고팔며 만들어지는 금리 = 10년채로 이해
- 장기금리와 단기금리
- 시티인덱스는 10주 후를 알고 있다.
- 0보다 크면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뜻
- 사이클로 탑-바텀이 반복된다
3장. 금리 전망의 열쇠, ‘테일러 룰’
- 연준 속마음이 보이는 실업률과 테일러룰
: 적정 기준금리 = 성장률 갭 + 인플레 갭 + 인플레 목표 + 자연이자율
: 즉 성장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인플레가 지나치게 높으면 적정 기준금리는 상응하여 높아져야 한다 - 실업률3%, 인플레3%면 연준은 행복하다
- 비농업 고용지표 (Nonfarm Payrolls; NFP) : 매우 중요, 첫째 주 금요일 밤
4장. 경제 위기의 척도 ‘일본 엔’
- 경제 위기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일본 엔과 스위스 프랑
: 경기 금리 환율은 같이 움직인다- 미국 달러
: 미국 경제가 좋고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달러가 강해진다 (-> 달러 인덱스 참고)
: 미국 밖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달러 인덱스가 올라감 (안전자산)
: 미국 내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달러 인덱스가 내려감 - 일본 엔화
: 국제 위기의 신호등, 한국 수출 가늠자
: 글로벌 위기가 발생하면 일본 엔이 강해진다 (안전자산)
: 뉴스에서는 떠들석하지만 엔 환율이 크게 안움직이면 크게 우려할필요 x
: 엔화가 약해지면 한국 경제, 수출에 부정적 (수출상품 비슷)- 105엔
: 2016부터 지지선을 구축해온 구간, 일본 정부가 수출증대를 위해 환율을 부양 - 125엔
:구로다 라인, 일본 약세가 돼도 한계선으로 계산되는 선 - 80엔
: 2012 아베노믹스 시작될 때 라인 - 하지만, 2022 5월 엔화 130을 넘는 현상이 발생, 하지만 엔화가 약화됐을 뿐. ..
- 105엔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근처에 가면 세계 경제가 많이 어렵구나… 라고
- 105엔
- 중국 위안
: 7위안의 공포, 한국 경제의 거울
: 중국은 가장 큰 교역 대상- 달러 대비 환율 7위안
: 중국=정부부채가 많음
: 7위안을 넘으면 부채때문에 망할 가능성 있음 - 중국과 한국 경제는 쌍둥이
: 외부 요인인 전쟁, 중국 정부 정책 등의 요인이 사라진다면 한국 원화도 제자리로 올 것
- 달러 대비 환율 7위안
- 미국 달러
- 환율은 정부가 정한다
5장.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 ‘유가’
- CPI, PCE (CPI; 소비자 물가지수, PCE;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 연준은 PCE를 인플레이션 판단 기준으로 한다. 특히 CORE PCE
: 생산자 물가지수인 PPI보다 CPI가 사용되는 이유는 지표 이용자인 소비자 물가 상황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 - 유가와 인플레이션은 같이 간다
: 원유와 금이 지표 (비례) - 인플레이션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 경제와 같이 성장할 때 좋은 것- 유가가 높으면 대통령은 고전한다.
: 높은 인플레이션 발생 시, 가장 큰 손해는 근로자와 서민 계층이다.
: 임금 상승속도가 인플레 수준을 못 쫒아가면, 현금과 예금의 가치가 인플레 상승률만큼 줄어든다
: 인플레는 중산층 파괴자다
: 글로벌 원유 소비량은 대략 하루에 1억배럴 정도, 생산도 비슷- 수요보다 공급이 중요,
- 필수 불가결한만큼, 크게 변동이 없다.
- 유가가 높으면 대통령은 고전한다.
6장. 증시의 방향을 말해주는 ‘실질금리’
-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면 증시는 달린다
: 실질금리 = 명목금리 – 인플레이션 기대값
: 현실에서는 TIPS(Treasury inflation-indexed security)라는 물가연동채권의 이자율을 사용
: 즉, 2/5/10년 채권의 명목금리에서 2/5/10년의 기대인플레이션율(BEIR)을 뺀 값을 의미
* BEIR : Break Even Inflation Rate- 실질금리가 낮아지면 증시는 오른다. 레버리지를 일으키기가 쉬워지니까
- 마이너스실질금리 = 돈을 빌릴때 이자를 받는 것
: 이땐 Buy The Dip이 먹힌다. 금리가 마이너스일 땐 투자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마이너스실질금리 = 돈을 빌릴때 이자를 받는 것
- 10년, 5년 국채금리를 비교하면 금리 예측이 가능하다. (TODO, 어려워서 읽고 정리안함)
- 금리는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합이다
: 즉, 성장때문에 오르는지, 인플레이션 때문에 오르는지 나눠서 봐야 한다- 10년채 금리를 5년채 금리와 ‘5y5y포워드 인플레이션*’로 나눠서 보는 법이다.
*5y5y : 5년 후 5년채 기대 인플레이션
: 10년채 이자율의 변동 = 5년채 이자율 변동 + 5y5y포워드인플레이션 변동 - DKW모델
: 성장 때문인가, 인플레 때문인가, 정책 때문인가
- 10년채 금리를 5년채 금리와 ‘5y5y포워드 인플레이션*’로 나눠서 보는 법이다.
- 금리는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합이다
- 아웃풋 갭이 플러스면 경제 & 증시는 과열
: 실질금리가 어느 지점에 이르면 버블의 끝이며 하락 사이클에 접어든다.
: 그 금리는 어느정도 금리인가- 아웃풋 갭
- Output gap = (실제GDP – 잠재GDP) /잠재GDP * 100
잠재GDP = 인플레를 가속화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수준 - 이게 마이너스면 연준은 부양하고 (잠재는 그대로인데 실질이 떨어지므로)
- 이게 플러스면 연준은 긴축을 준비한다.
- Output gap = (실제GDP – 잠재GDP) /잠재GDP * 100
- 아웃풋 갭
- 실질금리가 낮아지면 증시는 오른다. 레버리지를 일으키기가 쉬워지니까
7장. 한국 증시의 나침반 ‘수출금액지수’
- 한국 경제는 수출•반도체가 결정한다.
- 한국경제는 수출의존도가 높고 그중 20%정도가 반도체이다
- 반도체의 역사적 2년 가격사이클, 2년 좋고 2년 나쁘고
- 코스피지수는 수출금액지수와 거의 일치한다.
- 수출금액지수
- 2015년 100을 기준으로함
- 수출물량 * 수출단가로 곱하여 지수화
- : 2년 사이클
* 경제에서 사이클을 발견하면 주목하자 - 코스피와 연동, 수출금액지수와 동일한 패턴, 동일한 주기이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탓하거나 원망할필요가 없다. 우리가 투자에 이용해야할 뿐
- 일본 엔화가 높아지면 불리한 코스피
- 주요 수출품목이 일본과 많이 겹친다
현대와 도요타, 삼성과 소니 등 - 엔 약세가 보이면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인다 (우리나란 수출국가다)
- 주요 수출품목이 일본과 많이 겹친다
- 수출금액지수
- 반도체도 사이클을 탄다
- 메모리 2년 사이클
- 수요는 꾸준하지만, 시설 투자가 증가하면 일시적으로 공급>수요가 발생한다
-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주장도 유효하다.
-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면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필요하다.
- 한국주식, 살 때와 팔 때는 정해져있다.
- 수출금액지수 증감률이 꺾이는 부근이 고점일 가능성이 높다.
- 메모리 2년 사이클
8장.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인구’
- 저출산 저인구는 저성장/저물가/저금리를 초래한다.
: 금리 = 인플레이션 + 성장률 (테일러룰)- 경제 성장은 인구에서 온다
- 고전 경제 이론
: 경제 성장 = 상품과 서비스의 증가 (=GDP증가)- 더 많은 자본 투자
- 더 많은 노동
- 더 효율적인 자본과 노동의 사용 (=생산성)
- 인구 = 생산 주체 = 소비 주체
- 인구 성장과 동시에 인구 구성의 질이 경제 성장을 결정한다
- 생산 가능한 인구 (청년)이 많을수록 경제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인구 수억의 나라들
- 어린이와 노령층이 많아지는 사회는 성장률이 둔화된다
- 일본, 유럽 등
- 앞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이 걷게 될 길이다.
- 고전 경제 이론
- 인구 피라미드가 경제의 미래를 보여준다
- 인도ETF는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 절대인구가 늘고있다.
- 종 모양의 인구구조 (질이 좋다)
- 앞으로 30년은 우상향할 수 있을것
- 중국몽은 이뤄질까?
- 2049년 미국을 넘어 세계 1위가 되겠다는 중국몽
- 2030에 인구 증가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 경제 성장률은 점진적으로 낮아진는 중이다
- 아주 빠르게 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 중국이 한국보다 10년정도 뒤쳐졌다는 말은 인구구조를 보면 거의 맞다’
- 인도ETF는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 유럽병, 일본병이 보여준 한국과 중국의 미래
-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그리고 저인구
- 생산성이 높다 = 성장률 높다 = 금리가 높아진다
- 노령인구가 많아진다, 인구가 적어진다 = 경제 역동성이 준다 = 금리가 낮아진다
- 안전자산에 몰릴수록 금리는 낮아진다
: 안전자산 = 국채, 즉 채권수요 상승으로 금리가 낮아진다
- 10년채 이자율, 시장금리의 장기 하락
: 독일/미국 모두 1982를 정점으로 지속적인 금리하락을 기록하고있다. - 낮아지는 잠재성장률
- 미국의 잠재성장률
- 1950 : 6%대
- 현재 : 2%대
- 2030예상 : 1.7%
- 1980년대의 특이한 금리상승
: 베트남전쟁, 오일쇼크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그 대응이다
- 미국의 잠재성장률
- 잠재성장률의 하락, 생산성의 하락
- 경제 시스템의 산출물
- 투입량⇑ & 효율성(생산성)⇑ = 산출물(아웃풋)⇑
- 투입량⇓ & 효율성(생산성)⇓ = 산출물(아웃풋)⇓
- 투입량 = 경제활동인구와 관련
- 효율성 = 노동을 포함한 경제요소의 생산성
- 즉, 장기금리하락추세 = 잠재성장률 하락추세 = 생산성의 하락
- 경제 시스템의 산출물
- 일본병, 유럽병, 미국병?
- 저인구로 인한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
- 일본 물가가 낮다 = 성장률 낮다
- 유럽으로 옮겨간 일본병
- 독일 10년채 금리는 마이너스다.
- 미국으로 번지는 일본병?
- 연준이 2020 평균물가목표제를 채택한 배경
: 미리 마이너스금리를 예방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상한을 높이면서 용인의 폭을 넓히는 스탠스 유지
- 연준이 2020 평균물가목표제를 채택한 배경
- 일본병은 한국이 경험할 미래
- 한국 정부는 빚을 계속 늘려도 될까? ‘위험한 도박’
- 한국정부 재정건전성 = 상당히 좋은 편
- GDP대비정부 부채비율
- 한국 50%
- 미국 100%
- 일본 200%
- 2016 대비 2020 코로나 때 부채가 너무 급격하게 올랐다.
- 40% -> 50%
- 연금, 건강보험 지출이 많아지는 구조가 된다. 정부 부담은 는다.
-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연금을 못 받는다?
- 2050년쯤 고갈된다는 뉴스가 많다
- 고갈된다고 못 받는 것은 아니다.
- 유럽의 사례에서 보듯, 고갈 돼도 연금이 지급되고 있다.
- 이를 교부방식이라 한다.
- 연금 개혁 : 더 내고 덜 받거나
- 교부방식 : 연금을 납부자에게 받아서 바로 연금을 준다
- 그러나, 젊은 세대의 소득의 최대 50%까지를 연금으로 낼 가능성이 있다
- 정부는 빚을 빠르게 늘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그리고 저인구
- 경제 성장은 인구에서 온다
9장. 세계 경제는 ‘구리’, 중국 경제는 ‘철광석’이 말한다.
- 원자재와 중국 경제는 불가분이다.
: 원자재를 통해 글로벌 경제 사이클을 이해해보자
: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중요한 틀을 익히자 - 글로벌 경기 바로미터, ‘닥터 카퍼’와 전기차
- 경기가 좋으면 구리 가격은 올라간다.
- 원자재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 : 원유
- 그 다음 금속 원자재를 꼽는다면 : 구리 (Doctor Copper라고 불린다)
- 경제 상황을 잘 보여주기 때문
- 원유나 금보다 정치적 영향이 적다
- 건설,자동차,전기,해운 등 산업 전반에 널리 쓰인다.
- 글로벌 구리 소비 비중
- 54% 중국
- 15% 유럽
- 14% 아시아
- 11% 아메리카
-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구리가격 = 경기회복, 둔화를 파악
- 구리가격상승 = 수요상승 = 경제좋아
- 구리가격하락 = 수요하락 = 경제나빠
- 주요 생산지
- 페루, 칠레 등의 남미국가
- 주요 소비국
- 중국
- 전기차는 구리 없이 못간다: 전기차 시대 = 구리의 시대
-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원료 80% = 철
- 자동차 구리 평균 사용량
- 내연기관 : 25kg
- 전기차 : 90kg
- 현재 전기차 비중은 글로벌 10% 미만이지만, 빠르게 점유율이 올라갈것
- EU는 2030까지 모든 내연기관자동차의 판매를 중단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 경기가 좋으면 구리 가격은 올라간다.
- 중국 경제의 바로미터, 철과 철광석
- 철광석과 철의 나라 중국
- 우리는 여전히 철기시대에 살고있다.
- 중국은 세계에서 생산되는 철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소비한다.
- 호주와 브라질은 중국의 주요 철 수입국
- 세계 철 생산국가 상위 10
- 중국 >>> 인도 > 일본 > 미국 > 러시아 > 한국 > 독일 > 터키 > 브라질
- 그만큼 중국이 인프라에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
- 따라서 정부 투자가 늘면 철과 철광석 가격이 오르고, 투자가 줄면 내린다
- 철광석 $220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 코로나, 전쟁과 같은 외부 이벤트가 마무리되고
- 수요공급에 의해 가격이 정해진다면 철광석은 $100불 내외의 안정적 가격으로 돌아올것
- 중국 경제를 지배하는 Xi주석과 철광석
- 중국경제 = 공산당의 중심인 ‘국가자본주의’
- 따라서 정책이 정해지면 그걸 시장에서 실현한다.
- 시장논리x 중국 정책의 방향 이해가 더 중요하다.
- 따라서 철광석은 중국 경제의 척도
- 중국 정부는 매년 3월 전국이민대표회의를 통해 그해 경제 정책 방향과 목표를 제시한다.
- 긴축 방향인지, 확대방향인지를 봐야한다.
- 중국경제 = 공산당의 중심인 ‘국가자본주의’
- 2022~2023 중국 투자는 좋을까?
- 아마 중립 이하
- 2022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발표한 경제 목표가 2021, 2020 때보다 낮다
- 즉 구조조정으로 중국 정부의 방향이 정해진것
- 2022 11월 연임을 확정한다면
2023년 집권 3기를 시작하므로, 구조조정의 고삐를 조일것이다.
구조조정으로 장기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
- 철광석과 철의 나라 중국
10장. 기업 주가의 핵심은 ‘영업이익’
- 주가는 개, 이익은 주인
- 기업의 주가는 본질적으로 기업의 실적으로 결정된다.
- 산책하는 개는 주인의 앞뒤를 오가기 때문에 산책 거리가 주인보다 5배나 많다고 한다.
- 주가는 개처럼 주인보다 앞서거나 뒤서거나 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다
- 주인은 기업의 성정/실적/이익이며
- 개는 주가다
- 결국 주가는 가치에 수렴할 것이다.
- 코스피는 멀티플 10의 박스피
- 코스피지수? 멀티플 10이 정한다.
- 코스피지수는 수출금액지수와 유사성이 높다 = 방향성
- 멀티플 = 조금더 구체적으로 예측 (포워드 어닝)
- 코스피 멀티플은 10이 기준선 (PER 10)
-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하자
- 정부정책이 이익과 주가를 결정하기도 한다
- 정부에 맞서지 말라.
11장. 2022년 투자전략: 긴축의 시간
- 2022년 투자전략: ‘긴축의 시간’
- 변수와 프레임워크의 실제 사용
- ‘사이클’이라는 프레임워크의 원리
- 실물경기, 생산, 소비, 제조업, 서비스업, 수출, 물가, 통화정책은 모두 순환하는 사이클을 가진다.
- 서로 다른 사이클 주기를 가질 뿐
- 인간은
-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 몰려다니는 속성을 가진다.
- 이는 버블(가격 급등)을 가져온다.
- 사이클
- 제조업은 대략 4년의 사이클을 가진다. 2년 좋고 2년 나빠지고
- 한국 반도체는 대략 4년의 사이클을 가진다
- 한국은 제조업/반도체수출 중심국가이다.
- 그러므로 코스피도 4년 사이클이다.
- 금융 사이클과 실물 사이클
- 매크로(거시경제) 사이클 = 미국 중심에 연준이 정한다.
- 양적완화한다 = 주가가 오른다
- 긴축한다 = 주가가 내린다
- 금융 사이클
- 장단기금리차
- 테일러룰
- 미국 실질금리가 핵심
- 실물 사이클 = 많이 생산하고 많이 판매하면 올라가고, 반대면 내려온다
- 수출금액지수
- 중국 위안
- 구리&철광석 가격
- 기업의 영업이익
- 유가, 인플레이션은 금융과 실물 사이클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 총 9가지 변수
- 매크로(거시경제) 사이클 = 미국 중심에 연준이 정한다.
- 사이클의 적용
- 고르라면 제조 사이클(수출금액지수)와
- 금융 사이클 (테일러룰 또는 실질금리) 다
- 한국 코스피에 투자한다면…?
- 수출금액지수가 전년대비 증가율이 낮을 때 팔고 가장 높을 때 사면 대체로 이익이 크다
- 중국 위안과 구리, 철광석 가격을 본다
: 우리나라 경제는 중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대수출국) - 금융 사이클
- 연준의 긴축정책
- 결론
- 2022는 긴축의 시간이고 자산시장의 정상화다.
- 하락한다는 뜻
- 더블 사이클 다운
- 금융 사이클도 하락
- 제조업 사이클도 하락이다
- 코로나 풀린 자금 회수는 1~3년을 예상
- 제조업은 바닥을 향해가는데 6개월~1년을 예쌍
- 결론
- 주식, 부동산, 원자재 크게 상승이 어렵다
- 엄청난 위기가 오는가?
- 일본 엔과 중국 위안에 집중해야한다.
- 하락을 넘어 대폭락/글로벌위기 징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일본 엔이 현격하게 강해지거나
- 중국 위안이 7위안 이상으로 약해진다면
- 극단적으로 투자를 줄여서 리스크를 낮춰야한다.
- 동시에 유가가 130불을 넘는지도 확인한다.
- 예외상황
- 우-러전쟁과 같은것은 예측할 수가 없다. 모든 변수가 섞여버린다
- 전쟁 때문에 원유, 천연가스,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고, 금이 상대적으로 강한 상황에서 전쟁이 끝난다면..
- 원자재 버블은 주식시장보다 더 강하게 터질것이다.
- 일본 엔과 중국 위안에 집중해야한다.
- 정리
- 경기: 미국 장단기금리차 0.2%
- 미국 경기는 5년 경기 사이클의 중반
- 주식시장 최고는 지났으나 최악은 이르다
- 금리: 테일러룰 9%, 실업률 3%
- 미국은 완전고용 수준의 실업률
- 높은 테일러룰에 따라 연준은 급격하게 금리를 올린다.
- 경제위기: 일본엔: 130엔, 하이일드 스프레드 5%
- 급격한 경제위기, 금융위기는 당분간 없다
- 인플레이션: 유가 $105
- 2022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은 높을 가능성이 큼
- 유가와 인플레 모두가 높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사이클 피크를 지났거나 그 부근일것
- 증시 : 미국 실질금리 0.5%
- 미국 증시의 중기적 피크는 이미 지났다.
- 실질금리 상승하므로 증시는 하락압력을 받는다.
- 공격적으로 미국주식을 살 때는 아님
- 한국증시: 수출금액지수 128
- 140 피크를 몇 달 전 찍고 내려오는 중
- 1년정도 상승은 제한될것
- 대세하락 1년정도 이어질것
- 10만전자는 1~2년 후에나 가능할것
- 부동산(서울) : 건축허가건수-장기적으로 최저수준
- 5년째 낮게 유지되는 공동주택 건축허가건수: 사이클 최저점 수준
- 사이클 바닥찍고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23년 이후 주택공급 증가할것
- 서울 부동산은 단기 상승 후 장기적으로 안정될것
- 인도/일본등의 경제: 인도인구증가는 2060피크, 한국인구 재생산률 0.8
- 인도 성장은 2060까지 이어진다
- 중국은 성장 정점을 지났다
- 우리나라는 장기적으로 성장 없는 디플레이션일것
- 세계경제: 구리 $4.8, 중국경제: 철광석 $145
- 글로벌경기는 매우좋고, 약간은 과열이다
- 중국 경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나 중국 자산시장은 2022~2023 별로 안좋음
- 경기: 미국 장단기금리차 0.2%
- 긴축의 시간
- 보수적인 태도가 안전하다.
- 한국 DOWN
- 투자의 방향
: 2022년은 고금리 고물가 고성장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 투자섹터: 달러, 금, 건설
- 한국 증시는 부동산이 아닌 건설업체 주식에 투자하는것이 유리하고
- 2022는 달러와 금에 투자해야하고..
- 달러: 미국 금리 인상되면 달러는 강해진다.
- 미국경기는 상승의 중반국면
- 미국의 금리는 더 오를것
- 즉 달러가 오를 것
- 중국은 경기를 부양해야하는 상황이고
- 일본은 구로다노믹스를 여전히 진행중이다.
- 인플레이션이 강하면 금은 빛난다
- 대표적 인플레 헷지상품
- 위드 코로나는 정해진 길
- 코로나로 피해본 섹터들이 정샇와될것
- 엔터테인먼트
- 여행
- 카지노
- 급식
- 화장품
- 코로나로 피해본 섹터들이 정샇와될것
- 서울 부동산 말고, 건설업체, 건자재업체
- 한국 부동산 건축허가건수를 보면 그렇다
- 토목보다는 IP (지적 재산권)
- 플랫폼 정부, 디지털 혁신을 내세우는 우리 정부가 기술성장을 내세운다면, 토목보다는 IP일것
경제지표 100% 활용 팁
- 9가지 지표 중 실질금리와 미국채 10년금리는 매일 확인한다.
- 인플레이션 지표인 유가 변동도 매일 확인한다
- 유가가 올라가는 국면이면 인플레이션이 중요해진다.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는 매월 10일경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발표되므로, 월초에 인플레이션 지표를 체크한다.
중간에 연준 의장, 부의장, 지역 은행 총재 발언이 있다면 더 주목한다. - 월간으로 인플레이션 확인하면 1년에 8번있는 FOMC, 한국의 금통위 결과가 핵심이다.
미국은 1,3,5,6월 상반기 네 번, 7,9,11,12월 하반기에 네 번 FOMC가 열리고 금리 등 통화정책이 결정되므로 반드시 체크한다. - FOMC전후로 금리에 대한 시장의 예상을 체크하기기 위해 이 때는 금리 선물을 매일 확인하는게 좋다.
금융 사이클에서 가장 가중치가 높은 지표는 실질금리와 미국의 10년채 이자율이고 FOMC로 정리된다. - 월단위를 넘어서는 지표에는 GDP가 있다.
GDP는 매분기 발표되고 이에 따라 테일러 가이드 금리를 확인한다.
동시에 금융 사이클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인 실업률 갭도 확인한다. - 경기지표 중 핵심은 한국 수출지표이다. 한달에 3번(11일 ,21일 ,31일) 관세청에서 10일간격 수출데이터가 나온다.
수출증감으로 경기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매월 첫째날 지난달 수출통계가 나오는데 꼭 확인해야하는 지표이다. - 구리나 철광석 가격은 주 단위로 확인해도 충분하다
사이클 관련해서 중국, 미국, 유럽 PMI지표를 월초/월말에 반드시 확인하는데,
만일 한국 수출지표와 흐름이 다르다면, 투자의 기회나 리스크가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투자자에게 권하고 싶은 내용은 지표의 강박에서 벗어나자는 것이다. 수많은 경제 지표와 뉴스에 휩쓸리지 말자. 많은 지표를 보고 많은 뉴스를 본다고 투자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핵심 지표에 집중해서 우리가 어떤 사이클에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저자
경제지표 확인 주기
- 매일
- 실질금리
- 유가
- 미국10년채금리
- FRED 멘트
- 일본 엔, 구리 철광석 등의 가격도 체크
- 매주
- 구리 가격
- 철광석 가격
- 10일마다
- 한국 수출지표 (11/21/31일, 관세청)
- 매월
- 전월수출금액지수 (1일, 관세청)
- PMI지표(월초, 중국/미국/유럽)
- 미국 고용지표 (매월 첫째주 금요일)
- 소비자/생산자물가 (매달 10일경)
- FRED 멘트
- 격월(분기)
- 1월: FOMC(27일)
금통위(14일) - 2월: 금통위 (24일)
- 3월: FOMC(17일)
- 4월: 금통위 (14일)
- 5월: FOMC(5일)
금통위(26일) - 6월: FOMC(16일)
- 7월: FOMC(26~27일)
금통위(14일) - 8월: 금통위(25일)
- 9월: FOMC(20~21일)
- 10월: 금통위(14일)
- 11월: FOMC(1~2일)
금통위(24일) - 12월: FOMC(13~14일)
- 1월: FOMC(27일)
- 분기
- GDP
- 실업률 갭
- 테일러 가이드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