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구매기
얼마 전 데이터를 옮길 일이 있어 USB로 옮기려 하다보니 속도가 너무 느렸다.
그러다 USB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건을 걸고
1. USB 3.0 규격에 속도 또한 빠를것
2. MLC면서, 용량이 적당히 클 것
3. 저렴할것, AS될것
찾았는데 딱히 없더라..
그래서 그냥 외장하드 구매하기로 했다.
내 성격상 그냥 믿고 외장하드를 구매하기가 뭐해서..
(엠지텍이나, 시게이트, WD, 많지만.. 하드를 뭘 썼을 지 잘 몰라서..)
외장 케이스와 2.5″ 1TB 하드를 따로 주문했다.
가격은 합쳐서 대략 7만원대.
오리코 2588C3과 HGST 1TB 하드디스크다
요게 외장하드 케이스인데, 발열부는 알루미늄이지만
그 외에는 플라스틱이다; 그냥 할거면 알루미늄 해주지..
중요한건 USB-C 타입이란것
USB-C타입은 전원공급도 안정적이고 속도도 괜찮고 막 꽂아도 잘 꽂힌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 뭐해 컴퓨터쪽은 3번 꽂아봐야되는데 ㅡㅡ)
하드는 그냥 찍어봤다
케이스는 찍어줬는데 안찍어주면 하드가 질투해서……..
어쨌든 구매했다는것이다.
2편에서는 외장하드 인식, 하드 포멧에 대해 ara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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